겨울 한라산 등반, 몇 시까지 어느 코스로 올라가야 할까요?

2026~2027 겨울 한라산 등반을 준비한다면? 성판악·관음사·영실·어리목 입산시간과 백록담 예약 방법, 눈꽃 코스, CCTV 확인법, 아이젠 등 준비물까지 정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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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30, 2026
겨울 한라산 등반, 몇 시까지 어느 코스로 올라가야 할까요?
눈으로 뒤덮인 한라산 백록담의 겨울 풍경
눈으로 뒤덮인 한라산 백록담의 겨울 풍경

사진: 현승협 / 비짓제주 포토제주

겨울 한라산에 오를 계획이라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게 입산시간이에요. 여름보다 해가 짧아 등산로에 들어갈 수 있는 시간이 빨라지고, 백록담 정상에 가려면 미리 예약도 해야 해요.

2026년 10월 1일부터 2027년 3월 31일까지 적용되는 동절기 기준으로 성판악과 관음사는 오전 11시 30분, 영실과 어리목은 낮 12시에 입산이 마감돼요.

그렇다고 11시 30분에 성판악 입구를 통과해 백록담까지 올라갈 수 있는 건 아니에요. 정상으로 향하는 중간 통제소도 같은 시간에 닫히기 때문에 훨씬 일찍 출발해야 해요.

겨울 한라산 등산코스부터 예약 방법, 눈꽃을 볼 수 있는 곳, 아이젠과 교통편까지 하나씩 살펴볼게요.


겨울 한라산 입산시간은 몇 시까지인가요?

한라산은 2024년 7월부터 동절기와 하절기, 두 가지 시간표를 적용하고 있어요. 동절기는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이며, 모든 탐방로의 입산 시작 시간은 오전 5시예요.

2026~2027년 겨울 입산 마감시간

탐방로

입산 마감

참고

성판악

11:30

진달래밭통제소도 11:30

관음사

11:30

삼각봉통제소도 11:30

어리목

12:00

윗세오름에서 남벽 방향은 13:00

영실

12:00

윗세오름까지 탐방 가능

돈내코

10:00

남벽분기점 방향

어승생악

17:00

짧은 오름 코스

석굴암

17:00

충혼묘지 주차장 출발

올라간 뒤에도 정해진 시간에는 하산을 시작해야 해요.

백록담 동능정상은 오후 1시 30분, 남벽분기점은 오후 2시, 윗세오름은 오후 3시예요. 성판악 진달래밭대피소와 관음사 삼각봉대피소에서도 오후 3시 30분까지는 내려와야 해요.

백록담이 목표라면 오전 6~7시 무렵 산행을 시작하는 편이 좋아요.

성판악에서 정상까지 공식 소요시간은 편도 4시간 30분이지만, 겨울에는 눈길과 결빙 때문에 더 오래 걸릴 수 있어요. 진달래밭통제소를 오전 11시 30분 전에 통과해야 하므로 넉넉하게 시간을 잡으세요.

한라산 겨울 등산코스, 어디가 좋을까요?

한라산은 어느 코스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산행 시간과 난이도가 크게 달라져요.

백록담 정상까지 오를 수 있는 코스는 성판악과 관음사 두 곳뿐이에요. 영실과 어리목은 윗세오름과 남벽분기점까지 갈 수 있지만 백록담 정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아요.

한라산 주요 탐방로 비교

코스

주요 목적지

편도 소요시간

정상 예약

성판악

백록담, 9.6km

4시간 30분

필요

관음사

백록담, 8.7km

5시간

필요

영실

윗세오름, 3.7km

1시간 30분

불필요

어리목

윗세오름, 4.7km

2시간

불필요

돈내코

남벽분기점, 7km

3시간 30분

불필요

어승생악

정상, 1.3km

30분

불필요

소요시간은 공식 편도 기준이며, 영실은 영실휴게소 출발 기준이에요. 겨울철에는 눈 상태에 따라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어요.

백록담에 가려면 성판악 또는 관음사

성판악은 정상까지 9.6km로 가장 길지만 관음사보다 경사가 완만한 편이에요. 진달래밭대피소를 지나 백록담으로 올라가며 왕복 약 9시간이 걸려요.

관음사는 8.7km로 조금 짧지만 경사가 가파르고 계단이 많아요. 정상까지 약 5시간이 걸리고, 왕복으로는 10시간 정도 생각해야 해요.

겨울에 처음 정상 산행을 한다면 상대적으로 완만한 성판악이 나을 수 있지만, 두 코스 모두 긴 산행인 만큼 충분한 체력과 겨울 등산 경험이 필요해요.

눈꽃을 보려면 영실과 어리목

백록담까지 올라가지 않아도 충분히 멋진 설경을 만날 수 있어요.

영실은 병풍바위와 영실기암을 지나 윗세오름으로 올라가는 코스예요. 영실휴게소에서 출발하면 윗세오름까지 3.7km, 약 1시간 30분이 걸려요.

다만 영실관리사무소에서 영실휴게소까지 약 2.5km를 더 올라가야 해요. 이 구간은 12인승 이하 차량만 진입할 수 있고, 버스를 이용하거나 도로가 통제되면 걸어 올라가야 할 수 있어요.

어리목은 사제비동산과 만세동산을 지나 윗세오름에 도착해요. 편도 4.7km로 약 2시간이 걸리고, 초반 경사가 다소 가파른 편이에요.

늦가을과 초겨울에 방문한다면 한라산 단풍 시기와 영실·어리목 코스 안내도 참고해 보세요. 같은 탐방로라도 계절에 따라 풍경이 달라져요.

예약 없이 갈 수 있는 사라오름

눈으로 덮인 사라오름 산정호수와 탐방 데크
눈으로 덮인 사라오름 산정호수와 탐방 데크

사진: 현치훈 / 비짓제주 포토제주

성판악 코스 중간에 있는 사라오름도 겨울에 찾아볼 만한 곳이에요.

성판악에서 약 5.8km 올라가면 사라오름으로 갈라지는 길이 나오고, 여기서 약 600m를 더 걸으면 산정호수에 도착해요.

겨울에는 호수가 얼거나 눈이 쌓여 평소와 다른 풍경을 볼 수 있어요.

2025년 5월부터 예약제가 정상 구간으로 축소되면서 사라오름과 진달래밭대피소까지는 예약 없이 갈 수 있게 됐어요. 다만 성판악 입산시간과 기상에 따른 통제는 그대로 적용되니 확인하고 출발하세요.


한라산 백록담 예약은 어떻게 하나요?

백록담 정상까지 가려면 한라산탐방예약시스템에서 미리 예약해야 해요.

예약이 필요한 구간은 성판악의 진달래밭~백록담, 관음사의 삼각봉~백록담이에요.

성판악은 하루 1,000명, 관음사는 500명까지 예약할 수 있어요.

2025년 12월부터 예약 시간대도 두 개로 통합됐어요.

예약 시간대

성판악

관음사

05:00~08:00

800명

400명

08:01~11:30

200명

100명

예약은 매월 첫 업무일 오전 9시에 다음 달 탐방분이 열려요.

이번 겨울 예약 예정일은 다음과 같아요.

  • 2026년 12월 탐방: 11월 2일 오전 9시

  • 2027년 1월 탐방: 12월 1일 오전 9시

  • 2027년 2월 탐방: 1월 4일 오전 9시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실제 접수일은 예약시스템 공지에서 확인하세요.

예약은 한 사람이 최대 4명까지 가능하고, 탐방일 기준 주 1회로 제한돼요. 입산할 때는 개인별 QR코드와 신분증도 필요해요.

예약해 놓고 취소하지 않으면 불이익이 있어요. 첫 번째는 3개월, 두 번째는 1년 동안 탐방 예약이 제한돼요. 못 가게 됐다면 예약한 시간대가 끝나기 전에 취소하세요.

해가 떠오르며 붉게 물든 한라산 능선

사진: 현승협 / 비짓제주 포토제주

특히 1월 1일 해돋이 산행은 예약 경쟁이 치열해요.

2026년 새해에는 정상 예약자 1,500명을 포함해 2,650여 명이 한라산을 찾았어요.

2027년 1월 1일 특별 입산시간과 야간산행 운영 여부는 별도 공지를 확인해야 해요. 평소 입산시간과 다르게 운영될 수 있으니 새해 산행을 계획한다면 12월 예약 안내를 꼭 살펴보세요.


눈이 오면 한라산 등반이 통제되나요?

겨울에는 눈이 많이 내리거나 바람이 강하면 일부 구간 또는 전체 탐방로가 통제될 수 있어요.

대설·태풍·호우 특보가 발효되면 기상 상황에 따라 입산을 제한하고, 강풍이나 짙은 안개로 시야가 확보되지 않을 때도 탐방을 막을 수 있어요.

눈이 얼마나 쌓였는지뿐 아니라 탐방로가 안전하게 확보됐는지도 중요해요.

2025년 1월 말부터 3월 중순까지는 많은 눈이 쌓이면서 백록담 정상 구간이 약 50일 동안 통제됐어요. 2026년 1월에도 대설특보로 전 탐방로가 통제된 날이 있었어요.

예약을 했더라도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다는 보장은 없어요.

한라산 CCTV와 날씨 확인하기

출발 전날 저녁과 당일 새벽에는 다음 정보를 확인하세요.

확인할 정보

확인하는 곳

탐방로 통제 여부

한라산국립공원

실시간 눈·안개 상황

한라산 CCTV

강풍·대설 예보

기상청 산악날씨

산간도로 통제

제주경찰청 교통통제 정보

한라산 CCTV에서는 백록담, 왕관릉, 윗세오름, 어승생악, 1100도로의 상황을 볼 수 있어요.

윗세오름 화면에서 눈이 쌓인 정도나 안개를 살펴볼 수 있지만, CCTV만 보고 등반 가능 여부를 판단하면 안 돼요. 화면이 흐리거나 하얗게 보이는 이유가 날씨 외의 문제일 수도 있으니 공식 탐방 통제정보를 함께 확인하세요.


겨울 한라산 아이젠과 준비물은 무엇이 필요한가요?

겨울 한라산은 해안 지역보다 훨씬 춥고 바람도 강해요.

제주시가 영상 5도인 날에도 해발 1,700m의 윗세오름은 영하권으로 떨어질 수 있어요. 강풍까지 불면 체감온도는 더 낮아져요.

옷은 두꺼운 외투 한 벌보다 기능성 내의, 보온용 중간 옷, 방풍·방수 겉옷을 여러 겹 입는 편이 좋아요.

특히 겨울 등반에는 아이젠을 챙겨야 해요. 눈이 다져져 얼어붙은 구간은 등산화만 신고 걷기 위험할 수 있어요.

준비물

필요한 이유

아이젠

눈길과 결빙 구간 미끄럼 방지

스패츠

신발 안으로 눈이 들어오는 것 방지

등산스틱

눈길에서 균형 유지

방수 등산화

젖은 발과 체온 저하 방지

장갑·모자·넥워머

추위와 바람 대비

보온병·행동식

따뜻한 물과 산행 중 열량 보충

헤드랜턴

새벽 출발과 하산 지연에 대비

여벌 양말·장갑

눈에 젖었을 때 교체

성판악 탐방로에는 매점이 없어요. 영실휴게소와 관음사 탐방로 입구의 휴게소에서는 아이젠 등 일부 등산용품을 판매하지만, 재고가 없거나 운영하지 않을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해 가는 게 좋아요.

눈 예보가 있다면 방수 장비와 보온용 여벌 옷도 충분히 챙기세요.

등산이 부담스럽다면 1100고지 눈꽃 구경

하얀 상고대가 내려앉은 한라산 1100고지 습지
하얀 상고대가 내려앉은 한라산 1100고지 습지

사진: 제주관광공사 / 비짓제주 포토제주

정상까지 오르기 어렵다면 1100고지 습지에서 겨울 풍경을 즐겨도 좋아요.

1100도로 정상 부근에 있는 습지로, 도로에서 멀지 않은 곳에 데크 탐방로가 마련돼 있어요.

눈이나 한파가 찾아온 뒤에는 나무에 상고대가 피어 하얀 숲을 볼 수 있어요. 데크 탐방로는 약 675m로, 천천히 걸어도 20~30분 정도면 둘러볼 수 있어요.

다만 눈이 많이 내린 날에는 1100도로 자체가 통제될 수 있어요. 도로 주변 불법 주정차도 단속하니 정해진 주차구역을 이용해야 해요.

12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에서는 1100고지 설경과 함께 겨울에 가기 좋은 장소도 소개하고 있어요.


한라산 주차장과 버스는 어떻게 이용하나요?

한라산 입장료는 무료예요. 대신 차량을 가져간다면 주차료를 내야 해요.

2026년 1월부터 한라산국립공원 주차장은 기존 정액제에서 시간제로 바뀌었어요.

구분

소형차

중·대형차

최초 1시간 이내

1,000원

2,000원

이후 20분당

500원

800원

하루 최대

13,000원

20,000원

최초 30분 무료 기준과 경차·저공해차 감면 여부는 이용 주차장의 현장 안내를 확인하세요.

성판악 주차장은 156대를 수용할 수 있어요. 겨울 산행을 위해 일찍 도착하는 사람이 많아 새벽부터 만차가 될 수 있어요.

성판악 주차장이 가득 찼다면 제주국제대학교 근처에 있는 무료 환승주차장(199대)을 이용할 수 있어요. 다만 여기서 성판악 탐방로까지는 다시 버스로 이동해야 해요.

버스로 한라산 가는 방법

탐방로

버스

성판악

281번, 181번

관음사

281번 이용 후 475번 환승

어리목

240번

영실

240번

성판악으로 가는 281번은 제주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며 약 45분이 걸려요. 181번 급행버스는 제주공항에서 이용할 수 있어요.

관음사는 281번을 이용한 뒤 475번으로 갈아타야 해요. 475번은 배차 간격이 긴 편이라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는 게 좋아요.

어리목과 영실은 240번 버스를 이용할 수 있어요. 다만 영실은 버스에서 내린 뒤 영실휴게소까지 추가로 걸어 올라가야 해요.

겨울에는 한라눈꽃버스가 추가 운행되기도 해요. 지난 시즌에는 2025년 12월 13일부터 2026년 3월 2일까지 1100번과 1100-1번이 운행했어요.

이번 겨울 운행 일정은 제주버스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하세요.

눈이 많이 오면 버스가 우회하거나 운행을 중단할 수도 있어요. 특히 1100도로와 5·16도로는 폭설과 결빙에 취약한 구간이에요.

렌터카로 이동할 계획이라면 제주 겨울여행 준비 가이드에서 눈길 운전과 산간도로 통제에 관한 내용도 함께 살펴보세요.

정상 등반을 계획했다면 숙소는 성판악이나 관음사까지 이동하기 편한 곳으로 잡는 게 좋아요. 산행 당일은 아침 일찍 출발해야 하니 숙소 위치가 중요해요.

여행 날짜에 맞는 숙소는 제주닷컴에서 비교할 수 있고, 렌터카는 제주닷컴 렌터카 가격비교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겨울철에는 차량의 눈길 장비 제공 여부와 자차보험의 보장·면책 조건도 함께 살펴보세요. 자차보험에 가입하더라도 결빙 사고가 모두 보상되는 것은 아니에요.


겨울 한라산 등반 전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요?

출발 전에 아래 사항을 확인하세요.

  • 탐방예약: 백록담에 갈 예정이라면 예약 내역과 QR코드, 신분증을 챙기세요.

  • 입산시간: 탐방로 입구뿐 아니라 진달래밭과 삼각봉 등 중간 통제소 시간도 계산하세요.

  • 날씨와 통제: 출발 전날 저녁과 당일 새벽에 공식 통제정보와 CCTV를 확인하세요.

  • 등산 장비: 아이젠, 스패츠, 방수 등산화, 장갑, 보온병과 행동식을 준비하세요.

  • 교통편: 성판악 주차장 만차에 대비하고 버스 운행시간도 미리 확인하세요.

  • 예약 취소: 기상악화 등으로 못 가게 됐다면 정해진 시간 안에 예약을 취소하세요.

겨울 한라산 등반 자주 묻는 질문

Q. 겨울에도 한라산 백록담 정상까지 갈 수 있나요?

갈 수 있어요. 성판악이나 관음사 코스로 정상 구간을 예약해야 하고, 중간 통제소 통과시간과 정상 하산시간을 지켜야 해요. 폭설이나 강풍이 심하면 예약했더라도 탐방이 통제될 수 있어요.

Q. 예약 없이 갈 수 있는 한라산 눈꽃 코스는 어디인가요?

영실과 어리목의 윗세오름 코스, 성판악의 사라오름과 진달래밭 구간, 어승생악 등이 있어요. 다만 겨울에는 눈길이 미끄러우니 짧은 코스라도 장비를 챙기세요.

Q. 겨울 한라산 아이젠은 꼭 필요한가요?

겨울 등반이라면 반드시 준비하는 게 좋아요. 특히 눈이나 얼음이 있는 탐방로에서는 미끄럼 방지 장비가 중요해요. 성판악에는 매점이 없으니 출발 전에 준비하세요.

Q. 한라산 CCTV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한라산국립공원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CCTV를 이용하면 돼요. 백록담, 왕관릉, 윗세오름, 어승생악, 1100도로 상황을 볼 수 있어요.

Q. 한라산 등반은 몇 시에 출발하는 게 좋나요?

백록담까지 가는 겨울 산행이라면 오전 6~7시 무렵 출발하도록 계획하는 게 좋아요. 산행 속도가 느리거나 눈이 많이 쌓인 날에는 더 일찍 시작해야 해요.

Q. 한라산 정상 등반이 취소되면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한라산 전체가 통제된 날에는 다른 탐방로도 안전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산간도로 통제까지 확인하고, 무리해서 1100고지로 향하기보다는 해안 관광지나 실내 여행지로 일정을 바꾸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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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하며

겨울 한라산은 코스 선택만큼 출발시간이 중요해요.

백록담에 오르려면 성판악이나 관음사에서 일찍 산행을 시작해야 하고, 눈꽃만 보고 싶다면 영실이나 어리목에서 윗세오름까지 다녀오는 방법도 있어요.

등반이 부담스럽다면 1100고지에서 겨울 풍경을 즐기는 것도 좋아요.

어느 코스를 선택하든 출발 전에 탐방로 통제 여부와 날씨를 확인하고, 아이젠과 방한 장비를 충분히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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